한국국학진흥원(원장 김병일)은 오는 21일 오후 ‘제43회 국학순회 교양강좌’를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한국의 유학사상과 안향’ ‘조선 중·후기 영주지역의 유학적 전통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국학순회 교양강좌는 2005년부터 매년 3~10회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각 지역의 지자체와 문화원의 후원을 받아 운영되어오고 있으며 시·군민들에게 지역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도와 국학의 저변확대와 지역의 문화 정체성 및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는 강좌이다.
김영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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