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는 6일 오전 강당에서 제16대 김세경(56) 본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김세경 본부장은 “지난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다”며 “심기일전해 원전 안전운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김 본부장은 지난 1977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한전 전력연구원 연구지원실장, 고리원자력 제1발전소장, 한강수력본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신임 김주호 경영지원처장과 김범년 제2발전소장, 이승철 신울진시운전실장의 부임 인사도 함께 열렸다. 김경호기자 kimgh@ksmnews.co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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