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예방 조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조기 안전의식을 함양해 안전문화운동을 확산하고 안전생활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 글로벌안전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3일부터 14일까지 11회, 24일부터 28일까지 5회 총16회를 실시한다. 흥해 학천초등학교 등 7개 학교 400여명을 대상(회당 25명정도)으로 △심폐소생 이론 및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기 △소방이론 △화재진압체험 △열 연기 피난체험 △가스·전기 이론 및 체험 등 생활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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