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주)자연스레(대표 전경춘)가 최근 ‘희망나눔자활공제협동조합’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 개막 식전행사로 열린 ‘제2회 불꽃에 날개를 달다’라는 패션쇼를 통해 마련된 행사 수익금 일부다.
자연스레는 2008년 경북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포항시 민간위탁자활근로사업인 천연염색사업단을 시작으로 2011년 3월 포항시 인정 자활기업으로 독립, 지난해 12월 포항시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