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견(52)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자는 15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를 방문,故박정희 전 대통령 및 육영수 여사 묘소와 작년에 타계한 故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김 예비후보의 국립묘지참배는 이번선거에서 승리해 서민과 약자의 편에서 깨끗한 정치를 실천하고자 각오를 다지는 행보로 김 예비후보는 “평소 국가와 민족을 위해 큰일을 한 박 대통령 내외의 업적과 제철보국의 정신으로 포스코를 세워 조국 근대화에 평생을 바친 박태준회장의 큰 뜻을 기리기 위해 참배했다”며“이번기회에 두 분의 큰 뜻을 다시한번 가슴에 새기고 바른 양심으로 선거에 임해 미래 포항· 울릉발전에 헌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