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지난 24일 울진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21개소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원장 등 25명을 대상으로‘안심학교 운영 설명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학교 중심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으로 환아 관리, 응급키트 및 응급상황 대처, 전문교육 이수 및 예방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안심학교 전문성 제고를 위해 경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강사를 초빙해 △안심학교 운영 전반 사업 방향 △알레르기 질환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 및 실습을 토대로 진행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소아·청소년기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의 지속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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