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 서구청은 주민들의 교통안전 확보와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용 고정식 CCTV 9대를 설치하고, 지역 내 주정차 질서 확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에 설치된 CCTV는 신규 8대, 이전 설치 1대 등 총 9대로, 불법주정차로 인한 민원을 줄이고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신규 설치한 장소는 △달서천 하수종말처리장 옆 △영남염직 사거리 △뉴평리도서관 인근 △황제맨션 북편 △서구재활용센터 △대성기사식당 건너 △달성초등학교 북서편 △광장타운2차 정문 총 8개소이며, 이전 설치 장소는 △달성초 남동편이다.   서구청은 현수막 및 현장 안내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설치 사실을 사전 고지하고, 계도 기간을 거친 뒤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갈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불법주정차 단속용 고정식 CCTV 설치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장소에서의 불법주정차를 근절하고,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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