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 대구서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평산지구대 소속 천모 경사는 지난해 11월부터 `범죄전략회의` 분석 기반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 안전 순찰 중 주택 밀집 지역으로 교통사고 위험지역인 교차로를 파악해 사진 촬영 등 환경개선(반사경)시설 설치를 고안해, 유관 기관(서구청) 담당자에게 건의·협조 요청했다.    이번 환경개선 협조 요청으로 서구청에서는 4개소, 반사경 8개 설치 완료했다.    변인수 대구서부경찰서장은 “지역 경찰의 적극적인 문제 해결적 활동과 유관 기관의 협업을 통해 범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범죄 예방진단 및 안전 순찰 활동 등 다양한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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