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지난 21일 호텔 아젤리아 대강당에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의용소방대 발전 및 활성화 유공 의용소방대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의회부의장, 달성부군수, 달성군의원 등을 포함해 지역 내 유관기관‧협력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하고자 참석했다.의용소방대의 날은 2021년 4월‘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용소방대법)을 개정하면서 대원들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19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의용소방대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구성돼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의 활동과 화재예방활동에 관한 업무를 보조하는 조직이다. 각종 재난 현장과 화재 예방 캠페인 등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며 달성소방서에는 총 12개대 260명이 활동 중이다.기념식 후에는 행사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관이 참여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이 진행됐다. 달성군 주요 지역에서 펼쳐질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성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기 위함이다.신주한 달성소방서장은 “우리 지역사회와 이웃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금처럼 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힘을 합쳐 달성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