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14일 오후 4시 3층 의원회의실에서 지역 중소‧중견기업 대표‧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자근 국회의원과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구자근 국회의원이 지역 상공인과 세무 당국 간 적극적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해 마련됐다.윤재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외적으로 관세전쟁 격화, 우크라이나 전쟁 등 불확실성 지속과 고환율, 대내적으로는 정치 불확실성, 내수경기 부진 등으로 기업환경은 한치도 내다보기 힘들다"며 "실효성이 큰 세정지원이 절실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 완화를 위해 법인세율 지방 차등제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특히, 상공회의소 차원에서도 비수도권상공회의소협의회(경북‧경남‧전북‧전남)를 구성하고, 지방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지속적으로 한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어 세정 홍보 시간에는 2025년 국세행정 운영 방안, 법인세 신고 안내, 가업승계 세제 지원 등을 자세히 설명했으며, 소통의 시간에는 국세행정 운영관련 Q&A, 지역현안과 기업애로사항을 논의했다.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구미지역 상공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고, 기업 활력 회복을 위한 세정 지원과 가업승계 세무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