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중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중구 지역 내 종로초등학교 전교생 200명을 대상으로 신학기에 학생들 간에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종로초등학교를 담당하는 학교전담경찰관(SPO)이 학교에 진출해 신학기 초등학생들 사이에 자주 발생하는 신체 폭력과 언어폭력, 그리고 사이버폭력에 대하여 주의할 점과 화해 방법, 대처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또 중부경찰서에서 제작한 불법합성물[딥페이크]예방 영상을 시청하고 문제점과 유의사항 등도 함께 교육했다.   대구중부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종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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