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경북신용보증재단은 포항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포항시, 지역금융기관과‘2025 포항시 희망동행 특례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농협은행과 하나은행 각 5억원을 포함해 우리은행, 구룡포농협, 구룡포수협, 포항수협, 오천신협이 총 14억8000만원의 출연금을 조성하고, 포항시는 1:1 매칭으로 같은 금액을 출연한다. 경북신보는 특별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355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한편,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올 한해 포항시와 지역 금융기관간 업무협약 확대하여 전국 최대 규모인 2000억원의 특례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본 특례보증은 현재 포항시 지역 내 사업장이 소재하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소상공인이며, 청년창업자 또는 다자녀 소상공인은 우대하여 지원한다. 보증한도는 최대 5천만원, 청년창업자, 다자녀 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 이내에서 보증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내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숙박업종 영위 소상공인은 개인신용평점 관계없이 5천만원 이내에서 우대 지원한다. 또, 포항시에서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하여 저금리로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보증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AI콜센터 (1588-7679)’를 통해 사업장 주소지 해당지점 연결 후 문의하면 된다.김중권 경북신보 이사장은 “2025년 포항시 희망시 특례보증 사업에 지역 금융기관의 1:1매칭 방식으로 출연해 큰 규모로 보증지원 할 수 있게 됐다”며, “지자체, 시중은행 매칭출연 사업을 확대해 도내 소상공인이 더 많은 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