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이하 협회)는 지난 11일 호텔인터불고에서 1분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에 대해 심의의결 했다. 이사회와 더불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정기환 청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 위봉수 본부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이명기 본부장, 기술보증기금 대구경북지역본부 김세현 본부장,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 오영권 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신년하례회에서는 새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떡 썰기 행사가 진행돼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효경 회장은 "어려운 국제 정세속에서 이노비즈기업은 버티는 한해보다 함께 만들어가는 한 해가 돼야 한다"며, "또한 협회는 회원사와 유관기관의 힘을 모아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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