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대회 ‘윷이야 모야’를 성황리 열었다.윷놀이대회 `윷이야 모야` 행사는 주민 화합과 친목을 도모코자 매년 정월대보름에 맞춰 열리고 있으며, 총 16개 팀(4인 1팀) 총 64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윷놀이 대회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패배를 하더라도 완전히 탈락되지 않고 패자조 속해 윷놀이 대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운영됐다.또한 이날 행사는 윷놀이 대회뿐만 아니라 떡만들기 체험,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풍성한 한마당이 돼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분들이 첨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주변 이웃들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면서 앞으로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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