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남구 상대동(동장 이도희)은 12일 티파니웨딩홀 5층에서 도ㆍ시의원과 기관ㆍ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대동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상대동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배수찬) 주관으로 열렸으며, 식전 행사인 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신년인사, 2025년 상대동 주요 사업 설명, 시루떡 절단 및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배수찬 상대동 개발자문위원장은 “지난 한 해 지역 발전을 위해 힘 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지역민이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시작을 위한 변화’를 상징하는 뱀처럼 ‘위기를 이긴 기적의 해’로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도희 상대동장은 2025년 핵심사업 브리핑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상대동을 만들기 위해 촘촘한 민생복지, 쾌적한 환경, 안전체계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2025년 새해 모두가 만사형통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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