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시 동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최건 의원은 11일 열린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동구의 관광 전략’에 대해 제언했다.최건 의원은 강진군에서 진행한 ‘반값여행’과 ‘푸소’ 사례를 언급하면서 “최근 여러 지자체에서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활인구를 유입하는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며, “생활인구는 단순한 정주 인구를 넘어, 지역을 방문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람들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최 의원은 “인구감소지역의 소비지출 중에 비거주자가 여행, 외식, 문화 등 여가 업종에서 지출하는 금액이 50% 이상에 달한다”며, “동구에도 생활인구를 유입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동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보유하여 관광인프라를 기반으로 관광객 유입 가능성이 크다”며, “동구만의 특색을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며 관광프로그램에 대해 제시했다.최 의원이 제시한 프로그램은 △도농복합형 입지와 혁신도시 인프라를 활용한 웰니스 프로그램 △동화사와 가산산성 등 팔공산국립공원투어 △동막골, 닭똥집골목과 동터와 연계한 먹거리골목투어 등이다. 최 의원은 “이러한 관광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서 중앙정부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과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기관에서 진행하는 지역 관광 개발 사업을 활용하며 민관협력을 통해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최 건 의원은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동구 여행 경비를 보전해주거나 지역 상권에서 다시 쓸 수 있는 혜택이 더해지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효과적일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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