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파크골프협회는 지난 6일 명실상감한우 2층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과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파크골프협회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전국 최고 파크장 조성으로 시민건강의 행복의 장으로’라는 새로운 비전 제시와 희망찬 포부를 안고 제4대 회장으로 신중섭 전 화북면장이 취임했다.   또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상주시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 열과성을 다한 제3대 한승두 회장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이임했다.특히 새로운 희망과 단단한 각오로 신중섭 신임 회장은 상주시 중동면 제2파크골프장 완공과 공인구장 인증을 통한 전국·도단위 체육대회 개최, 병성천 파크골프장 주차장 확대와 시설 정비, 파크골프 종주국 일본 연수 실시 등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신중섭 상주시파크골프협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올해 상주시 제2파크골프장의 완공으로 파크골프 동호인과 시민이 행복한 명품 스포츠 도시 상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16개 클럽 회원 수 900여 명이라는 파크골프 인구 증가와 수요에 발맞춰 오는 10월 중 4일간 제1회 명실상주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개최를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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