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지방조달청장은 지난 4일 민생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경북 경산시 소재 우수조달물품 지정기업 주식회사 영신에프앤에스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주식회사 영신에프앤에스는 2008년 설립된 로커, 책장 등 가구류 관련 사무기기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꾸준한 기술개발로 다수의 특허와 기술인증을 보유 중이며, 2022년에 ‘디지털잠금장치가구(이동식 서랍 및 책상)’가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되는 등 2018년 이래 3회에 걸쳐 가구류가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박순화 대표이사는 “조달청 우수조달제품 지정으로 판로 확대 및 매출 신장의 계기를 마련했고,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2025년에도 중소·벤처·혁신기업의 벗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빠르게 정책에 반영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해 지역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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