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용암면 새마을회는 6일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회원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먼저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사업의 성과와 내용을 점검하고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고, 새로 선출된 회원들을 소개하고 점심식사와 화합을 다지는 윷놀이 순으로 진행됐다.
이수호 새마을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해 활동을 되돌아봤으며 2025년에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용암면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숙희 용암면장은 “오늘 총회가 한해의 뜻깊은 계획을 세우고 결속을 다지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시는 용암면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