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4일 지사 강당에서 ‘본리동 공감 적십자봉사회’를 신규 결성했다.   신규 결성된 본리동 공감 적십자봉사회는 김인숙 회장을 포함한 12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결성을 계기로 달서구 전체 행정동(23개)에 총 29개의 적십자봉사회가 결성됐다.   김인숙 회장은 “나눔을 좋아하고, 봉사에 뜻 있는 사람이 함께 모여 봉사회를 결성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이를 보듬어주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지역 행정동마다 조직 및 운영되고 있으며,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지역사회 봉사, 재난구호 등 소외 이웃과 지역민의 곁에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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