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예천군 호명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오후 2시, 호명읍 늘품복지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김학동 군수, 강영구 군의장, 이형식 도의원, 강경탁 군의원 등 각 기관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명읍 승격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읍 승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한국자유총연맹 김경섭 예천군지회장과 호명읍 주민자치위원회 서은숙 위원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승격 기념영상을 시청하고 케이크 커팅식과 다과회를 가지며, 예천군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문창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예천의 중심, 살맛나는 호명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발전된 호명읍을 기대한다”고 전했다.김학동 군수는 “호명읍 승격 1주년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호명읍 정주여건 개선에 더욱 힘써 살맛나는 호명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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