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엄재국 ㈜3H 부회장이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에 지난 23일 수성아트피아 상주단체인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 운영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엄 부회장의 평소 지역 어린이의 음악교육활동에 대한 애정과 적극적인 후원 의사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 및 대외 교류 프로그램 활동, 합창단 의상 및 소품제작, 그리고 2025년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엄재국 부회장은 ”이번 기부가 합창단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엄재국 부회장은 지난 2023년 11월 11일,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 단장으로 취임했으며, 현재 ㈜3H 지압침대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