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상주시 드림스타트센터를 방문해 문화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상주시 아이여성행복과와 함께 실시한 수요조사를 통해서 지원대상과 기부물품을 선정했다. 특히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단순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기부를 위해 2023년부터 상주시 드림스타트 센터를 집중 기부 기관으로 지정해 총 8회(959만9천원 상당)의 기부활동을 수행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에도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기부활동 뿐만 아니라 기관의 역량과 특수성을 활용해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조광석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영관리본부장은 “대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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