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법무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는 아동복지시설 대구SOS어린이마을(대구시 동구 해동로 219)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주관으로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직원들은 법무부 ‘사랑의 손잡기 운동’의 일환으로 성금을 모아 설·추석 명절이 되면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대구SOS어린이마을을 찾아 온정을 전했다.   김경아 센터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을 방문하고 위로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센터 직원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것이며, 시설 원생의 법 교육, 심리상담, 멘토링 등 필요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는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비행예방교육 전문프로그램, 인성교육, 체험활동 등을 통해 건전한 성장을 돕는 법무부 소속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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