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별고을장학금 기탁이 줄 이어지고 있다.   김경웅 ㈜크레진 대표가 500만원, 추문결 주식회사우주 대표가 500만원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경웅 ㈜크레진 대표는 선남면 문방리에 위치해 합성수지 및 플라스틱 물질을 제조하는 업체로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미래의 성장동력인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꿈과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가는 학생들을 위한 밑거름으로 써달라”고 전했다.   또한 추문결 주식회사우주 대표는 선남면에 위치한 중장비업체로 “장학금 기탁을 통해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병환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인재양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미래 인재들이 희망을 가지고 노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