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지난 16일 군위군 효령면에서 적십자봉사회 군위군협의회 사무소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적십자봉사회 군위군협의회는 1994년 결성되어 화재, 침수 등 재난 피해 현장 복구활동,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 및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 최규종 군의회의장, 한명아 적십자봉사회 대구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적십자 봉사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홍미희 적십자봉사회 군위군협의회장은 “봉사도 하고, 회의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봉사에 힘쓰며, 지역에 보탬이 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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