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 경상매일신문 상생골프회는 지난 16일 꿀꿀촌 3층 연회장에서 제10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회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골프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새로 취임한 김정숙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회원들과 함께 발전하는 골프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회원들 간의 친목을 다지고, 다양한 사회적 기여를 통해 상생하는 골프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퇴임한 김성택 회장은 그동안 상생골프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성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많은 도전과 기회를 얻었고, 회원들과 함께한 시간이 가장 소중했다"고 말했다.이번 이취임식은 상생골프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 깊은 행사로, 앞으로도 회원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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