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군은 지난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32개소를 방문,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칠곡군은 노인복지시설 27개소 및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 한부모복지시설 1개소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2개소 953명의 시설 생활자와 직원들을 위문하고, 복시시설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등 청취하며 군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시설 생활자를 보살피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게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사랑과 정성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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