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202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청년인력 고용을 위한 문화예술 연수단원(무대기술인턴지원 포함) 지원사업에전시와 무대 부문에 선정됐다.문화예술 연수단원(무대기술인턴지원 포함) 지원사업은 문화예술분야 청년층 신규채용 지원 및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예술인력을 육성하고, 문화예술단체의 창작기반과 예술활동을 강화하고자 현장예술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0개월의 기간 동안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통해 문화예술 전문 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수성아트피아는 2025년 문화예술 연수단원(무대기술인턴지원 포함)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문화예술 연수단원 1명과 무대기술 인턴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 예정 직무 분야는 문화예술 연수단원의 창작·실연 분야와 무대기술인턴의 무대장치·기계, 음향, 조명, 영상 분야이다. 문화예술 연수단원(전시)은 전시자료 수집·보존 및 관리,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등 수성아트피아의 전시기획팀 인력으로 근무하며, 무대기술인턴은 무대점검·공연진행·무대안전관리 등 무대기술팀의 인력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