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사곡면 유진중기 손향렬 대표가 지난 14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연탄 600장을 면사무소에 기탁해 훈훈한 귀감을 샀다.이날 기탁받은 연탄 600장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 2가구를 선정하고 각각 선정하고 손대표의 안부와 연탄 300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손향렬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윤정득 면장은 "매년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한 손향렬 대표에 감사하며 한겨울 추위로 힘들어하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연탄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