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농업인분야 7개 사업에 5억2천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결혼이민자농 소득증진 △농작업편의장비 △행복바우처 △출산농가 영농도우미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지원사업 △여성농업인 농촌마을 공동급식시설 지원 등에 이른다.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으로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군수는 "농촌에서 여성농업인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의 핵심 주체인 만큼 앞으로도 결혼, 출산, 건강, 편의, 문화활동 등 다양한 정책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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