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도촌초등학교가 지난 6~10일까지 5일 동안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겨울방학 캠프를 진행했으며 이달 13~24일까지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겨울방학 계절학교는 희망 사다리 교실, AI 코스웨어 활용 교과별 보충·심화지도, 드론과 함께 코딩하고 비행하기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또한, 겨울방학 온종일 돌봄교실에서는 뉴스포츠, 독서교실, 발명 교구 프로그램을 통해 문해력과 창의력을 증진하도록 운영해 참가자들부터 호평을 받았다.김모(13) 학생은 "우리가 선택한 방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돌봄체험 프로그램도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윤석근 교장은 "학생들이 방학에도 다양한 학습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융합인재로 자라도록 앞으로 프로 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