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지난 15~19일까지  청소년센터 다목적홀에서 키즈카페 등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스파이더맨챌린지, 페파피그, 농구, 에어바이킹, 범퍼카 체험 등 다양한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호응을 받았다. 군은 안전사고를 대비해 청소년 지도사와 대학생 동계 아르바이트생 12명을 안전요원으로 배치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남한권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이 좋은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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