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16일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암산얼음축제 준비 현장을 방문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축제 장소를 직접 둘러보며 시설 및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행사 진행 관계자와 함께 축제 운영 계획과 개선점을 논의했다.권기윤 위원장은 “안동암산얼음축제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축제 기간 중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5 안동암산얼음축제는 이달 18~26일까지 9일간 천혜의 자연인 암산절경을 배경으로 열리는 영남권 최대의 겨울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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