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지역 내 공공기관 또는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이달 16~24일까지 2025년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참여 신청 접수를 받는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은 금연 희망자 10명 이상인 기관 또는 단체 등을 대상으로 니코틴 의존도 및 흡연 평가, 1:1 개인별 맞춤형 금연 상담, 금연보조제 및 행동보조제 등를 지급하며, 등록일 기준 6개월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군민들에게 효과적인 금연 서비스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금연 문화 정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