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프리앤메지스(대표 김광배)는 16일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김응수)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쌀 10kg 30포를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롯데백화점 포항점에 입점한 ㈜프리앤메지스가 지난해 12월 말 개최한 자선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장현미 프리앤메지스 부사장은 “바자회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김응수 북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소중히 취약계층에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프리앤메지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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