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경북경찰청이 과속, 난폭운전 등 교통안전 위협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다음달까지 암행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집중 단속 대상은 과속·난폭운전, 갓길 운행, 교차로 끼어들기, 꼬리물기 등이다.최근 교통사고 사망이 다수 발생한 경주·포항지역의 고속도로와 국·지방도, 주요 교차로,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교통·지역 경찰과 합동으로 음주 운전과 안전띠 미착용 단속도 벌인다.경찰 관계자는 "암행순찰차는 언제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으며, 차량에 탑재된 과속 단속 장비는 운행 중에도 상시 작동된다"며 "규정 속도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