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대신동 체육회는 16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첫 체육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2024년 대신동 체육회 결산 감사 결과를 보고하고 운영위원회 정기회의 일정, 체육회장직의 연임 등을 논의했다.회의 결과, 대신동 체육회 운영위원회 회의는 분기별로 매 3, 6, 9, 12월에 개최하기로 했으며, 최거동 체육회장이 2년 연임하기로 의결했다.최거동 체육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도 체육회 발전을 위해 힘쓸 테니 운영진분들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이해정 대신동장은 “지난 1년 동안 체육회 운영위원진들의 노력으로 2024년 시민체전에서 최우수 응원상을 받는 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2025년에도 체육회 발전을 위해 동 직원들도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한편, 대신동 체육회 총회는 다가오는 2월 중순에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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