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 동고령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12개 업체에서 모금한 2210만원과 교육발전기금 400만원을 고령군에 기탁했다.   동고령일반산업단지는 성산면 박곡리 일원에 23만평의 규모로 지난 2020년 준공해 금속가공, 기계장비, 고무 플라스틱, 자동차부품, 펄프 종이, 창고 유통, 섬유, 폐기물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하고 있다.   사랑의 성금 기탁에 참여한 업체는 ㈜양원이엔지, 대신정기화물자동차(주), 동방알미늄, ㈜재경산업, 에이치앤씨, ㈜정금산업, 금성포장공업(주), 화진산업, ㈜반석카본, SD산업(솔라시스템) 총 10개 업체이고, 교육발전기금 기탁에 참여한 업체는 ㈜대한테크, ㈜삼정특수고무 2개 업체이다. 이남철 고령수는 “지역 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소중한 성금과 교육발전기금을 모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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