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부항면 체육회는 지난 15일 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과 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부항면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감사 및 결산보고와 함께 새로운 회장 선출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차춘화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연임이 결정됐다. 참석자들은 지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부항면 체육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차춘화 부항면 체육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를 비롯한 체육회 주도의 다양한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연임을 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부항면 체육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지난해 한 해 동안 부항면 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분이 수고하셨다. 부항면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체육회 임원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김천에서 열리는 2025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체육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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