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안심4동 조금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15일, 설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조금옥 위원장은 “설을 맞아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응진 안심4동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조금옥 위원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