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 성주군은 지난 14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직영 참여자 48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개회, 인사말, 축사, 참여 어르신 선서, 안전교육 순서로 진행됐으며, `또 하나의 시작, 행복한 삶`이라는 강의를 통해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안전을 최우선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와 인생을 가꾸기 위한 내용으로 흥미롭게 진행됐다.   올해 성주군 직영 일자리 사업유형은 공익형으로 읍‧면의 재활용품질 및 지역환경개선지원활동,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아동센터 환경정비, 학교 급식지원활동 등으로 총 7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한편 성주군은 22개분야 1680명의 어르신들에게 대해 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맞춤형 일자리를 추진해 경제적 안정을 돕고,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노인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좋은 일자리 발굴 및 환경을 조성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