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소방서는 13일 2024년 소방업무 유공 공무원과 민간인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 수여는 구조, 구급, 노사업무, 산불대응,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대응 등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소방공무원 24명과 업무 협력, 생활안전, 현장 안전관리 등 유공 민간인 11명에게 수여됐다. 이번 수상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과 노력을 다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기여한 인물들로 구성됐다.    특히 소방공무원 수상자는 하트세이버 수여만 아니라 산불 대응과 같은 재난 현장에서 큰 활약을 펼쳤으며, 민간인 수상자는 생활안전과 현장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진욱 상주소방서장은 "하트세이버뿐만 아니라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수상자 모두를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주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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