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함창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결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2024년도 회계결산 보고와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성과를 다시한번 되돌아보고, 을사년 새해에도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고 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강대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난 한해 동안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화합과 결속을 다져 변함없는 지역발전과 봉사활동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항상 앞장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용덕 함창읍장은 “항상 함창읍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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