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직원 40여 명이 지난 10일 교육청 행복관 앞에서 진행되는 ‘생명 나눔ㆍ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 헌혈은 최근 △고령화 △저출산에 따른 젊은층 감소 △수혈 필요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시교육청 행복관 앞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채혈 차량에서 진행됐다. 헌혈에 참여하는 예산법무과 이민호 주무관은 “수혈이 필요로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 헌혈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꾸준히 헌혈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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