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9일 청소년 센터 대강당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여성지도자들과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여성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과한 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총 13개 단체 7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단체로 여성신년교례회는 지역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평등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또한, 행사는 여성역량 강화 등에 앞장서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 간의 을사년 새해의 덕담을 나누며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됐다.한숙년 회장은 "새해에도 여성의 힘을 모아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행복 의성 만들기에 적극 노력은 물론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여성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여성들이 사회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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