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올해 1~12월까지 농업기술센터, 면사무소, 복지회관 등에서 생활개선 회원을 대상으로 농촌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한 농촌여성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문화를 조성해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회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교육은 18개 읍면 600여 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과제를 선정해 목공예, 도자기공예, 퀼트 공예, 풍물놀이, 라인댄스, 농악 등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한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자기 계발 등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지역발전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생활개선의성군연합회는 농촌환경개선, 여성농업인 소득원 개발 및 능력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학습단체로 6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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