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8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경북과 함께하는 대게 행복한 새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설맞이 라이브커머스에는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 3곳(㈜울진바다소리, 농업회사법인㈜ 대성, 영농조합법인 매야전통식품)이 참여해 최대 4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울진 대게, 백숙 밀키트, 도라지 조청 세트를 판매했다. 또한, 우체국 쇼핑몰 특별 브랜드관을 개설해 지역특산물 30% 할인행사도 2월까지 진행한다.김정무 ㈜울진바다소리 대표는 “매년 진행하는 한울 소셜팜 라이브커머스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사회적경제기업에게 단비와 같이 큰 힘이 되고, 더욱 성장하는 기업이 돼 다음해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이세용 한울본부장은 “라이브커머스가 기업의 매출과 인지도를 움트게 할 기회가 되어 뿌듯하며, 지역주민을 비롯해 울진군 기업들이 모두 상생하기 위해 도움을 줄 방안을 항상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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