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수륜면은 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자원관리도우미 참여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 수륜면 자원관리도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5년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은 1회용품 사용 증가로 급증한 재활용 폐기물의 배출단계에 분리‧선별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재활용폐기물 적체 방지 및 재활용품 품질개선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성주군의 특수시책 사업이며, 공공형 노인일자리 창출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자원관리도우미 참여자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추운 겨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례롤 배우는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수료한 후 21개의 재활용 동네마당과 관리취약지 2곳에 배치돼 농촌지역 주민을 위해 올바른 재활용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을 교육 및 홍보하고 재활용동네마당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임무를 담당한다. 김경란 수륜면장은 재활용품 품질개선사업 참여자들께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동절기에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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