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육일부직포 여권택 대표는 지난 6일 성주군 수륜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육일부직포는 수륜면 소재지에서 부직포 및 펠트를 제조하는 업체로 세계 곳곳에 부직포를 매년 20억원 정도를 수출하는 경쟁력이 있는 업체이며, 해마다 연말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나눔문화를 이어 나가는 업체이다.여권택 육일부직포 대표는 “이번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를 이어 나갈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김경란 수륜면장은 “매년 모금 기간마다 잊지 않고 기부를 해주시는 여권택 육일부직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성금모금 활동을 실시하며 수륜면사무소, 금융기관, 언론기관, 사랑의 전화(ARS 060-700-0060)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니 여러분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눠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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